그 날 설교가 어려웠군요.  그래도 그 날 설교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더군요.  제가 휴가가서 엄청 고생한 이야기를 한 설교로....
믿음에 있는가 확증하라는 말씀이 요지입니다.  믿음에 있는가 확증하라는 말은 단순히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가를 점검해보라는 말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지만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그 질문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easy-believism이 편만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 구원을 이 땅에서 살아야 합니다.  천국이 보장되었다고 하면서도 천국이 없는 것처럼 살고 세상적인 기준에 의해 강함과 약함을 말합니다.  바울을 향해서도 그의 약함과 고난 때문에 권위를 무시하는 발언들을 했는데 바울은 그리스도께서도 영광을 받으시기 전에 고난을 당하셨음을 바울은 강조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에 있다는 확증은 이 땅에서 얼마나 형통하고 잘살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어떤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믿음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도 중요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삶을 살도록 만드는가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구원과 영생을 이 다음에 죽어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려운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다시 최선을 다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지난주 8월19일 구역예배때 고린도후서 13장 1~10절 까지의 성경 구절
>에서 목사님의 말씀가지고 주제를 나눌때 내용이 넘 어려워 장님 코끼리
>코 만지듯 더듬더듬 거리며 뜻을 헤쳐 나갔는데요
>바울의 원래의 의도가 무엇 이었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 절에서 바울이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하였던 원래의 뜻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쉽게 풀이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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