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감사할 제목들이 많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1. 뜨거운 팔월의 햇살 속에서 노진준 목사님을 새로운 사역지로 보내드리면서 17년을 한결같이 주의 말씀과 교훈으로 눈물과 기도로 교회를 섬겨오신 목사님에게 새로운 사역 환경을 허락하셔서 더 많은 영혼들에게 우리가 누렸던 그 아름다운 비밀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심이 감사했습니다.
2. 가장 아름답게 소문난 갈보리교회, 메릴랜드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한인 교회로 알려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서 우리 자신들을 점검하며, 우리의 방향을 확인하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하시며, 우리의 약한 것이 무엇인지 보다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했습니다.
3. 담임 목사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흔들리지 않고 여전한 마음으로 갈보리교회를 사랑하여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섬겨주신 알곡 같은 성도들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외롭게 주님 앞에서 교회를 위해서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시며 자리를 지키셨던 기도의 사람들, 언제나 한결같이 웃으며 성도들을 격려하셨던 장로님들, 마른 자리 젖은 자리 굳은 일 마다 아니하시며 주방에서 주차장에서 차량 봉사로, 교회 건물 관리하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한결같이 봉사하며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몸져누운 성도들을 위해서 일일이 찾아다시니며 위로하며 따뜻하게 안아주신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4. 새로운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 정성을 다해 많은 시간을 드려 기도와 염려와 사랑으로 헌신하면서도 그 수고로움을 수고롭다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기쁨으로 감당하신 존경하는 장로님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5. 많은 목사님들 중에서 아름답고 선하신 김가형 목사님을 택하셔서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청빙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과 지난 시간의 귀한 추억에 못지않은 밝은 소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받은 사랑이 고여있지 않고 더 많이 더욱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이 흘러갈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앙하기에 감사합니다.